- 2009/10/07 19:4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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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술편 치고는 꽤 재밌었던 16권.
주인공님인 토우마는 뒷전이고 아마쿠사식 vs 아쿠아라 기존의 닥치고 회피 + 내 오른손 짱 전투씬이 거의 없었던 덕분일지도.
지금까지 싸운 하느님의 오른쪽 자리 2마리가 의외로 쉽게 발려서(벤트는 어쩔 수 없다 하지만 테라는 전혀 포스를 보여주지 못했어요) 먼치킨으로 나온 아쿠아라는 캐릭이 16권의 재미를 보강해준 듯 합니다.
인덱스양은 여전히 공기고 이츠와는 틎게 히로인 자리 꿰찼으면서도 인기가 있을 법 합니다. 잠시 광년 될뻔 하기도 했고.. 레일건도 폭풍데레 씬을 보여준걸로 이번 권은 확실히 만족이네요.

교고쿠는 교고쿠도 시리즈만 재밌는 줄 알았는데 큰 착각이었군요.
~카타리식 이야기 구성과 요괴. 민담 등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소재이기도 하고 거기에 교고쿠 특유의 문체까지 더하니 저에게 있어 만점짜리 책입니다. 등장인물들도 교고쿠도 시리즈보다 더 매력적인게 또 포인트. 요걸 하필 사서 읽지 않고 도서관에서 읽었으니 다시 사긴 해야 할듯.


가가 형사 시리즈 독파 중인데 교고쿠 같은 문체와 전혀 다르지만 하가시노만의 문체도 읽다보니 그렇게 나쁘진 않네요. 건조한 문체에도 불구하고 이런 몰입감을 끌어낼 수 있는걸 보니 대단한 작가이긴 합니다. 하지만 트릭면에서는 그렇게 높은 점수를 주고 싶진 않네요. 어라? 이 트릭이 다야? 이런 느낌 밖에 오질 않아요.
부끄러운 고백 좀 하자면 가가 형상 얼굴을 내 멋대로 역전재판의 나루호도 얼굴을 대입하고 읽었답니다. 왜인지는 묻지마. 나도 몰라.

살인머신 김전일의 외할아버지로 더 유명한 긴다이치 시리즈.
워낙 시리즈가 많다보니 순서대로 안 내고 인기작 위주로 출간 중인데 그 중 하나가 이 옥문도.
이것도 트릭에서 재미를 느끼진 못했고 고립된 섬의 인습과 섬사람들의 광기가 더 볼만했죠. 주인공인 긴다이치의 매력포인트를 잡을 수 없다는게 또 문제. 듣기로는 김전일보다 더 나쁜 놈이라며?
P.S 이 블로그는 야겜블로그입니다.
- 2009/09/29 21:4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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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단지 돈을 움켜쥐고 숍으로 달려갈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.....
근데 난 코리안이잖아? 수입해야지 뭐.

누구 때문에 요즘 순 저질게임들만 하느라 가끔 요런 바카게도 해야하지 않겠어요?
주위에서 재밌다고들 해도 그러려니 했는데 인기투표 보고 빵 터져서 건드렸습니다.
감상이야 툭 터놓고 말해서 웃긴다, 재밌다.
회사로고부터 시작해서 체험판 종료 순간까지 하이첸션 유지해 주면서 개그를 빵빵 터뜨리니 아무리 쿨하고 시크한 저라도 할짝할짝거리지 않을 수 없군영.

전 분명 성덕 아니지만 푸티...가 아니라 이리나를 맡은 에레나 보이스는 이번에도 스트라이크. 난 성덕 아님.
설마 내가 바카게를 사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그래도 바카게 특성 상 불안한 점은 찝고 가야겠죠.
체험판의 하이텐션을 끝까지 유지할 수 있는가. 유지한다 해도 지나친 텐션에 질리지는 않을까. 괜히 시나리오게를 만들려다 이 겜의 본방을 잃지는 않을까.
이런 걱정거리는 많은데 뭐 어때요 아무렴. 한두번 당해보나 ㅋ

모두들 그에게 힘을 빌려줘!
- 2009/09/27 12: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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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리게임.
갑자기 서음 이야기가 나돌길래 쉽게 구할 수 있는 요거 먼저 했습니다.
cg그런건 찾을 생각 마시구요 타치에조차도 없습니다. 등장인물 외모도 알아 볼 수 없다는 소리.
즉, 오로지 텍스트, 배경, bgm만으로 만들어진 야겜(이렇게 보면 야설이란 느낌이 더 강하지만 어차피 그럴싸한 에로씬이 있는 것도 아니에요)
주인공이 일기를 쓰면 그걸 읽으면서 이야기가 진행되는 방식.

주말데이트 때 '그녀'의 정체가 나오면서 갑자기 게임오버 뜨면서 첫화면으로 돌아가길래 2회차 돌아야하는 줄...
12일짜 데이터를 로드해보니 그 뒷이야기가 더 있더라고요. 페이크 먹었심더.
결국 모든 진실이 드러나고 읽어버린 것과 떨어뜨린 것이 무엇인지 나오면서 끝이 나는데 이 겜이 30메가짜리 프리게임이 아니고(그렇다고 동인게도 아닌 상업게였지만) cg, 연출 등이 더 받쳐주는 완성된 겜이었다면 서스펜스틱 느낌을 잘 살릴 수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. 그래도 요런 이상한 게임을 하는게 묘미긴 해요.
- 2009/09/21 14:43
- chipopo.egloos.com/1528509
- 덧글수 : 10

크로우카시스 배너캠페인은 오리지날캔 세트를 준다네요.
별 필요도 없고 코리안은 씹을게 뻔하고 한번 속은적도 있고.....................
여튼 주요소식만 전해주자면
- 12얼 11일 발매 결정
- LOT12 특별캠페인 : 그러니까 지난번처럼 누가 살아남고 누가 범인인지 알아맞추는 이벤트. 1등상이 졸라 탐나 미치겠지만 어차피 피튀기는 경쟁 뚫고 살아남아도 코리안은 씹을거잖아? 관두죠....(물론 맞출 자신도 없습니다.)
- 캐릭터 정보 다 떴음.
- 이번에도 상점특전은 없고 초회판과 통상판으로 나뉠 예정. OST가 3000엔으로 동시발매인데 초회판에 세트로 나올지 따로 사야할지 미스테리. 따로 안 팔아도 사지 뭐. 이노그레 버전 리틀윙은 3000엔이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.
- 상점에서 데모무비 공개 중
곧 공홈에도 뜨겠지만 성질급한 덕후라 니코니코 뒤져보니 역시 있네요.
http://www.nicovideo.jp/watch/sm8281691
감상평은 영상면으론 더 발전 중인데(사실 영상미보다 썰려있는 히로인들이 더 신경쓰여요..) 오프닝이 전작들보다 포스가 약해서인지 그저 그런 느낌.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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