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프리게임.
갑자기 서음 이야기가 나돌길래 쉽게 구할 수 있는 요거 먼저 했습니다.
cg그런건 찾을 생각 마시구요 타치에조차도 없습니다. 등장인물 외모도 알아 볼 수 없다는 소리.
즉, 오로지 텍스트, 배경, bgm만으로 만들어진 야겜(이렇게 보면 야설이란 느낌이 더 강하지만 어차피 그럴싸한 에로씬이 있는 것도 아니에요)
주인공이 일기를 쓰면 그걸 읽으면서 이야기가 진행되는 방식.

주말데이트 때 '그녀'의 정체가 나오면서 갑자기 게임오버 뜨면서 첫화면으로 돌아가길래 2회차 돌아야하는 줄...
12일짜 데이터를 로드해보니 그 뒷이야기가 더 있더라고요. 페이크 먹었심더.
결국 모든 진실이 드러나고 읽어버린 것과 떨어뜨린 것이 무엇인지 나오면서 끝이 나는데 이 겜이 30메가짜리 프리게임이 아니고(그렇다고 동인게도 아닌 상업게였지만) cg, 연출 등이 더 받쳐주는 완성된 겜이었다면 서스펜스틱 느낌을 잘 살릴 수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. 그래도 요런 이상한 게임을 하는게 묘미긴 해요.







덧글
Crossing 2009/09/29 00:34 # 답글
헠헠 나 이런거 좋아함 'ㅅ'
치포포 2009/09/29 21:42 #
취향 참 알만하네요...
Saver 2009/10/02 19:44 # 답글
제작비가 존내 궁금하네
치포포 2009/10/07 19:50 #
상업게로 나온거치고 동인게보다 더 싸게 만들었다 해도 믿을 듯.